DAY6 - Zombie

[00:07.35] 어제는 어떤 날이었나? [00:11.17] 특별한 게 있었던가? [00:15.12] 떠올려 보려 하지만 [00:18.91] 별다를 건 없었던 것 같아 [00:22.91] 오늘도 똑같이 흘러가 [00:26.94] 나만 이렇게 힘들까 [00:30.76] 어떻게 견뎌야 할까 [00:34.83] 마음껏 소리쳐 울면 나아질까 [00:38.82] Yeah, we live a life [00:42.83] 낮과 밤을 반복하면서 [00:46.31] Yeah, we live a life [00:50.27] 뭔가 바꾸려 해도 할 수 있는 것도 [00:54.52] 가진 것도 없어 보여 [00:58.13]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[01:02.13] 머리와 심장이 텅 빈 [01:05.99] 생각 없는 허수아비 [01:09.85]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, oh why? [01:14.59] I became a zombie [01:17.84]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[01:21.79] 내일도 다를 것 없이 [01:25.57]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[01:33.78] (살아, 살아) [01:40.69] [01:45.58] Yeah, we live a life [01:49.50] 어둠 속에서 눈을 뜬 채로 [01:53.63] This meaningless life [01:57.37] 편히 쉬고 싶어도, 꿈꾸고 싶어도 [02:01.56] 아무것도 하지 못해 [02:05.36]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[02:09.21] 머리와 심장이 텅 빈 [02:13.15] 생각 없는 허수아비 [02:17.12]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, oh why? [02:21.77] I became a zombie [02:24.91]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[02:28.95] 내일도 다를 것 없이 [02:32.98]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[02:37.73] 다 털어놓고, wanna cry [02:41.79] 다 내려놓고, can I cry? [02:45.65] 마른 내 눈물을 돌려줘 oh, oh [02:52.46]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[02:56.21] 머리와 심장이 텅 빈 [03:00.28] 생각 없는 허수아비 [03:04.17]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, oh why? [03:08.79] I became a zombie [03:11.91]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[03:15.90] 내일도 다를 것 없이 [03:19.72]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[03:25.29]